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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봉덕칼국수 - 의왕본점

by 윤서비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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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칼국수 의왕본점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들린 봉덕칼국수 의왕본점입니다.

이 주변지역에 사는 분들이라면 봉덕칼국수를 모르는 분이 없을 거예요.

입구에 들어서면 카운터 옆에서 실시간으로 칼국수를 만들어내고 계신답니다.

예전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 바닥에 앉아서 먹는 좌식이었어요.

몇 년 전 위치도 옮기고 새로운 건물로 바뀌면서 의자에 앉는 방식으로 바뀌었어요.

더 깨끗하고 쾌적해진 듯한 봉덕칼국수 의왕본점입니다.

봉덕칼국수 샤부샤부

 

아는 맛이 무섭다고 봉덕칼국수 샤부샤부의 모습만 봐도 군침이 돌아요.

특히 이곳의 김치는 정말 너무 맛있답니다.

봉덕칼국수는 우선 버섯과 미나리 등의 야채들을 고기와 함께 샤부샤부처럼 충분히 먹어요.

야채들의 맛을 즐기고 난 뒤에 칼국수를 넣어달라고 주문을 하면 된답니다.

육수도 당연히 추가해 주시고요.

칼국수를 다 먹고 볶음밥도 추가로 주문할 수 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칼국수까지만 먹고 왔어요.

 

아이가 있다면 바지락칼국수 

아이는 맵기 때문에 따로 바지락 칼국수 1인분을 주문했어요.

10살이 넘어가는 아이는 혼자서 한 냄비를 다 먹는답니다.

봉덕칼국수의 바지락칼국수도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예전에는 못 봤던 오만둥이도 들어가 있네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칼국수 육수의 조합이에요.

 

봉덕칼국수 가격

 

물가가 많이 오른 만큼 봉덕칼국수의 메뉴들의 가격도 올랐어요.

샤브칼국수를 먹다 야채를 더 추가해서 먹고 마지막으로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딱 좋네요.

예전에는 믹스커피도 무료로 마실 수 있었다면 지금은 환경부담금 문제도 있고 해서 100원 정도는 받고 있네요.

 

연중무휴

주차장 넓음

오전 11:00-21:30  

라스트오더 21:00

포장가능

031-456-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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