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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매화4

꽃이 피기 시작할 때 사용하는 식물영양제-잎사랑 꽃이 필 때 식물영양제의 필요성 꽃이 피기시작할 때의 식물은 햇빛과 물을 더 많이 필요로 하면서 에너지가 많이 쓰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식물영양제 또는 거름으로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영양제나 거름을 주고나면 꽃이 더 활짝 피고 꽃송이도 더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답니다.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꽃송이가 얼마나 더 피었나 확인부터 하는 호주매화에요. 영양제와 함께 물을 주고난 다음날이면 확실히 꽃송이들의 성장속도가 빨라진 게 느껴져요. 매일매일 점점 더 붉어지는 모습을 보는 재미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영양제의 종류 식물에 필요한 영양제의 종류는 앰플형태, 알갱이, 물에 희석해서 쓰는 액체형태, 스프레이형태등 다양해요. 또 식물이 잘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의미는 같지만 형태와 성분에.. 2023. 12. 11.
꽃이 피기 시작하는 호주매화의 물 주기 2~3일에 한 번씩 물을 주고 있는 호주매화 꽃망울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조명아래에 두고 빛을 많이 쬐고 있는 호주매화입니다. 평소 호주매화의 물 주기는 일주일에서 열흘에 한번 주고 있었지만, 요즘은 2~3일 흙의 상태에 따라서 주고 있어요. 꽃이 피기 시작하면 원래 물을 더 자주 주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과습에 떠나보낸 적이 많아서 물 주기가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꽃이 필 때면 물을 주어야 하는 시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물이 좀 부족하면 꽃은 또 활짝 피지 못하고 금세 져버리더라고요. 꽃망울도 점점 말라가기도 하고요... 그래서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확인하고 있는 1등 관심사 호주매화예요. 조명부터 켜주고 물이 말랐나 안 말랐나 겉에 있는 흙의 상태부터 체크해 봅니다. .. 2023. 11. 29.
식물등이 필요한 이유 식물등이 꼭 필요할까? 식집사가 되기 시작했다면 식물등 하나쯤은 있는 게 좋아요. 저도 처음엔 그저 창가에 비치는 햇빛으로만 잘 키우던 시절이 있었어요. 선물 받은 고무나무나 금전수, 스투키 같은 식물만 키우던 시절엔 빛이 중요한지 모르고 키웠어요. 그래도 잘 자라는 식물들이지요. 우리 집은 해가 잘 들어오는 남서향의 아파트지만 날씨나 계절, 창가에 들어오는 빛의 각도에 따라서 빛이 부족할 때가 있어요. 또 해가지기 시작하면 정면으로 들어오는 태양이 눈이 멀 정도로 강렬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커튼을 쳐야 하는데 커튼을 치면 식물들에게 밥을 덜 주는 기분이 들어요. 그러다 점점 외목대 만들기부터 꽃을 피워야 하는 식물들까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실내에서만 받는 햇빛의 양이 식물들에겐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 2023. 11. 24.
11월에 꽃이피기시작하는 호주매화 겨울에 꽃피는 식물 호주매화 겨울부터 봄까지 꽃을 볼 수 있는 식물 중 하나인 호주매화입니다. 마누카꿀이 바로 호주매화에서 나온다고 하지요^^ 가정에서 키우기 때문에 꿀은 바랄 수없지만 붉은 꽃이 다글다글 피는 모습을 보면 하루하루가 힐링입니다. 올봄에 동네 시장에서 4천 원에 가지고 온 호주매화는 9개월 만에 이만큼이나 성장했어요. 기특하게도 벌써부터 꽃을 피워주고 있는 호주매화라 감동입니다..ㅠㅠ 사실 호주매화는 키우기 어려운 편이라 여러 번 보낸 적이 있어서 꽃 피울 자신이 없었기도 했어요. 호주매화에 반해 키우기를 몇 번 도전했었어요. 키운 지 얼마 되지안아서 모두 떠나 보냇 던 적이 3번.... 이번에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데려온 호주매화예요. 지금의 호주매화는 잎마저도 죽지 않고 잘 자라줘..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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