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공중뿌리 정리하는 방법(매우간단)

몬스테라 공중뿌리 정리하는 방법

작년에 몬스테라 공중뿌리가 나오는 부분을 잘라 물꽂이를 해주고 4개로 늘어나 키운 지 몇 년이 지난 지금 몬스테라들이 왕잎과 찢잎이나 오기 시작했어요.

몬스테라키우기(물꽂이와 삽목, 분갈이후)

이제야 폭풍성장 중인 몬스테라작년 물꽂이와 삽목을 해준 뒤 새순이 좀처럼 나오지 않고 성장이 멈춰있었던 우리 집 몬스테라들이요즘 아주 예뻐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뿌리가 흙속에서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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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7월에 올린 몬스테라 모습인데 현재 몬스테라와 비교하니 정말 예쁘게 성장한 게 보이네요.

이 맛에 식물을 키워요!

현재는 2개는 지인에게 선물해 주고 2개의 몬스테라만 남아있답니다.

명절을 지내고 오니 몬스테라 공중뿌리가 엄청 많이 길어져 있었어요.

공중뿌리가 늘어진 채로 멋으로 두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랍니다.

길게 나온 공중뿌리와 함께 있는 줄기의 마디를 잘라내서 물꽂이를 해주어도 되지만 아직은 이대로 키우고 싶어 그냥 두고 있어요.

그런데 자라면 자랄수록 보기가 지저분한 몬스테라 공중뿌리예요.

더자라면 흙에 넣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지금 얼른 넣어주어야 합니다.

정리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흙속에 쏙 넣어주면 되어요.

조금은 빳빳한 느낌의 공중뿌리예요.

살살 구부려서 흙 위에 올려주면 그다음부터는 알아서 흙속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아준답니다.

요즘 물 마르는 시기가 빨라지는 것을 보니 분갈이를 해주어야 할 시기가 오는 것 같지만 그냥 버티고 있어요.

요즘 미모가 물오른 우리 집 몬스테라들이에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알보도 들이고 싶은데 기회를 보고 있답니다.

몬스테라(공중뿌리로 수경재배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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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분갈이와 수경재배 - 공중뿌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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