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근방에서 양꼬치는 미니양꼬치 강추!
눈이 갑자기 많이 내린 날 아주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했어요.
이날의 메뉴는 양꼬치!
우리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양꼬치를 먹고 싶어서 평소 눈여겨보았던 미니양꼬치라는 곳을 다녀왔답니다.
손님들 없을때 얼른 찍은 양꼬치집 내부모습이에요.
깔끔하고 여느 양꼬치집 모습과 비슷해요 ^^
양꼬치(10개) 14,000원
양갈비(10개) 18,000원
고급양갈비(320g) 28,000원
양꼬치 가격은 기본 적당한 가격이에요.
그 밖의 요리, 냉채, 식사류의 메뉴 가격도 적당!
이날 다양한 메뉴를 많이 주문했어요.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들 몽땅 주문했답니다.
이제 한동안 외식은 금지에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군침 도는 양꼬치 비주얼입니다.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럽고 육즙 가득 맛있었던 양꼬치예요.
통마늘도 요청하면 구워 먹을 수 있게 꼬치와 함께 준비해 주신답니다.
서비스로 주신 숙주볶음도 별미였답니다.
새콤하면서도 너무 맛있어서 양꼬치고기와 함께 먹으니 최고!!
야채 잘 안 먹는 아이가 너무 잘 먹어서 깜짝 놀란 메뉴예요.
양꼬치집에 가면 꼭 주문해야 하는 온면이에요.
우리 아이가 온면을 너무 좋아해서 꼭 주문하는 메뉴랍니다.
온면도 어느 집은 맛이 아쉬운 곳이 있는데 미니양꼬치집의 온면은 우리 가족 입맛에 딱 맞아 완전 합격이었어요.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김치찌개 맛도 나는 온면이었답니다.
그다음으로 주문한 메뉴 바로 바지락 볶음이에요.
마라 풍미가 나는 소스에 살짝 달달한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매운 편이지만 순식간에 다 먹은 메뉴예요.
양꼬치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항상 궁금했지만 도전해 보지 못했던 메뉴를 오늘 미니버전이 있어서 도전해 보았어요.
마라쑈룽샤의 미니버전인 마라룽샤워이라는 메뉴인데요.
마라쇼룽샤를 먹기 전에 편하게 도전하기 쉬운 메뉴가 마라룽샤워이라는 음식이라고 해요.
크기도 더 작고 양도 더 많아 보이는 이 메뉴를 도전해 보았답니다.
매운 마라와 알싸한 맛도 나는데 먹을수록 점점 계속 빠져들어요.
더 식감이 더 쫀득한 새우 같기도 하고요.
처음엔 쏙 빼서 먹는 법이 어려웠는데 먹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먹기 전 척주를 활짝 표준뒤 입으로 쏙 빼면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이날 메뉴를 너무 많이 시켜서 남아 포장해 왔는데 다음날 먹어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마라룽샤워 이는 양꼬치 주문할 때 첫 메뉴로 같이 먹어야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 싶어지는 미니양꼬치의 메뉴들이네요.
다음번엔 가지튀김을 꼭 먹어야겠어요.
화성시청근방에서 양꼬치집을 찾으신다면 미니양꼬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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