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푸드코트( 대림상회,타코벨 )

시흥프리미엄 아울렛 푸드코트

가을 즘에 미리 롱패딩을 사놔야지 맘에 들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매해 성장하는 아이 롱패딩을 사야할 계절이 돌아와 롱패딩을 사러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 다녀왔답니다.

롱패딩을 구경하고 출출해서 아울렛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고 왔어요.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 1층에  TASTE VILLAGE 가 바로 푸드코트예요.(왼쪽건물)

1층을 돌아다니다 보면 멀지 않은 거리에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평일에 아울렛매장들은 조용하고 한적해 보였는데 이곳 푸드코트 매장에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점심때라 그런지 더 몰리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찾기 어려운 타코벨을 여기서 만났네요! 

홍대에서 자주 사 먹던 타코벨! 마지막에 집에 가기 전 포장해서 가기로 했답니다.

모두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로 가득해서 고르기 어려웠어요.

 

우선 식사는 철판요리가 먹어보고 싶어서 대림상회로 결정을 했답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먹어보는 철판요리예요.

 

 

대림 상회의 메뉴예요.

고기볶음면 11,900원

고기볶음밥 10,900원

해물볶음면 12,900원

해물볶음밥 11,900원

오렌지치킨 7,900원

칠리새우 7,900원

등등

가격도 이만하면 적당한 편!

저는 해물 볶음면을 주문했어요.

 

해물볶음면입니다.

양도 생각보다 더 많았어요.

혼자 먹는데 배가 꾀 부르더라고요.

맛은 조금은 아쉬웠답니다. 뭔가 간이 조금 빠진 느낌.

예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철판요리가 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추억의 타코벨 매장에서 아이와 간식으로 먹을 타코를 포장해 가요.

 

타코와 랩 나초 음료가 세트에 9,200원 메뉴를 선택해 포장해 왔답니다.

타코벨도 옛 추억에 너무 기대를 했을까요.

조금은 아쉬웠던 맛이에요. 오랜만이라 메뉴선택방법을 다 까먹었었나 봐요.

소스가 너무 심심했던 느낌.

그래도 아이도 남김없이 잘 먹고 든든한 간식으로 한 끼 되었네요.

 

 

 

나이키매장에서 아이 롱패딩 저렴하게 득템 하고요.

정말 예쁜 가을 단풍도 구경하고요.

시흥프리미엄 아울렛 광장의 단풍이 정말 예쁘게 들었어요.

여기서 단풍구경 제대로 했네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월~목 10:30 - 20:30

금~일 10:30 - 21:00

(하절기 5월~10월은 매일 21:00까지 운영함)

주차 무료